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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참 덥다.
예전에 비하면 여름이 더 더워지고있는 것 같다. 대낮은 진짜 숨막히는 더위 ㅠ

신랑이랑 저녁외식을 하고 사먹은 베스킨라빈스 인절미빙수.
처음엔 블라스트 마시려다가 빙수가 눈에 띄여서 사먹어봤다.

매장에는 에어컨 풀가동 상태인지 닭살이 돋을 정도로 추웠고, 빙수를 먹으니 진짜 추웠다. 그래서 후딱 먹고 일어섰다는^^;;

베스킨라빈스 인절미 빙수 가격 7900원







결론은 생각보다 맛은 좋았다.
우유얼음은 쫀득했고, 고명으로 올려진 인절미 퀄리티도 나쁘지않았고,  바닐라 아이스크림까지 좋았다. 그치만 조금 많이 달긴했다.
그래도 쫀득한 식감을 좋아하는 편이라 우유얼음은 맛났다^^






다음에 또 사먹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