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기장 힐튼 호텔이 막 오픈했을 때 마셨던 적이 있던 산에우스타키오 일 카페 로마 3대 커피라고해서 엄청 기대한탓인지 생각보다는 별로였다. 그 이후엔 다모임 뷔페를 먹으면서 커피를 마실 기회가 없었는데 오랜만에 마셔봤다. 라떼가 별로 였던 기억이 났고 달달한게 땡겨서 바닐라라떼로 주문했다. 카페 내부보다는 바깥 바다가 보이는 테이블이 더 인기가 많았다. 곧 추워지면 안으로 들어가겠지만 우리도 서늘한 바람 맞으며 바다를 보며 앉았다. 주문을 하면서 느낀건데 알바생은 몇명있었지만 기장 힐튼 호텔 내 다른 직원들보다는 친절한 인상은 없었다. 그냥 카운터에 모여서 손님 만큼 수다를 떨고있기에 그런 느낌이 전혀 들진않았다. 노란색이 컨셉인듯 모두 노란 것들 별기대가 없어서인지 바닐라라떼는 괜찮았다..
가족들과 기장 힐튼 호텔에 다녀오면서 이연복 셰프님의 중식당 목련에서 식사를 했다. 대기를 해야한다고해서 그동안 가볍게 아이옷 쇼핑을하고 전화를 받고 들어갔다. 브레이크 타임은 3시부터였는데 2시쯤 들어갔더니 조금 한산한 분위기, 사람들이 빠지는 분위기였다. 입구에는 메뉴판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메뉴 종류는 다양하진않았고 가격도 무난무난 했다. 2층에 있어서 계단을 올라가야하는데 유모차나 다리가 불편하신분들은 엘리베이터는 따로 없으니 참고해야할듯 여튼 우린 휴대용 유모차라서 가벼운 편이라 들고 올라가서 외부에 주차해뒀다. 마침 창가쪽에 자리가 있어서 바다가 잘 보이는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다. 기본 세팅류는 이렇게 정갈하게 되어있었고 도구들마다 목련이라고 다 적혀있었다. 이연복 쉐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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