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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급 아웃백이 먹고싶어서 고고
예전에는 이런 패밀리레스토랑이 유행이어서 한창 많이 먹었었는데
요즘은 많이 없어지기도했고
한번씩 추억팔이하면서 먹으면 괜찮은것같다^^







런치메뉴를 주문하고
아웃백의 시그니처인 부시맨브레드를 맛있게 먹었다
미리말하지도 않았는데 센스있게 초코시럽까지 챙겨줘서 더 맛있게 먹었다
포장해가면 안먹어지는데
이렇게 뜨끈하게 바로 먹음 또 잘먹어진다~





런치가 좋은 점은 음료랑 스프랑 커피가 포함되서 나온다는 것 ~





진득한 양송이스프는 역시 아웃백의 맛이었다~






스프하나는 샐러드로 바꿔서 치킨을 추가해서 먹었다
둘이서 단품을 주문하면 양이 많은데 이렇게 먹으면 좋은 것 같다^^






스테이크와 고구마
고구마를 좋아하는 나는 사이드는 무조건 고구마를 주문한다
고기도 괜찮았고 고구마도 달고 맛났다





추억의 투움바파스타
여전히 맛나다^^





디저트까지 야무지게 먹었다~





이렇게 아웃백은 한번씩 먹어야 맛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