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스타벅스 바닐라시럽을 샀다.
일리 캡슐을 주문하면서 독일꺼를 같이 사려고했더니
품절이어서 그냥 아이꺼 주문하면서 일본꺼로 샀다.

전용펌프도 품절이라 그냥 이것만 샀는데
용량이 작은 사이즈라
펌프 없이도 딱히 불편하진않다.










용량은 375ml로 크진 않다.
유리병일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플라스틱용기에 담겨져있다.

그건 좀 아쉽네










영어 빼곤 모두 일본어로 적혀있다.
칼로리등을 보니 탄수화물 덩어리구나.











겨울에도 아이스가 좋은 나는
역시 얼음 넣고 우유 넣고 투샷 투척
그리고 바닐라 시럽을 넣었다.
넣은 양은 취향껏 넣음 될듯
달달한 맛보다는 향을 좋아해서
조금 넣었더니 카페 맛이 났다.

담백한 라떼 와는 또다른 매력이었다.
맛있었다.
조금 넣었더니 그리 달지않고 향이 느껴지는게
딱 나의 취향 좋으다.












이젠 집에서도 카페부럽지않은
바닐라라떼를 맛볼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