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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추억의 맛이 생각나서
남포동 이재모피자에 왔다.
점심시간이라 주차장이 복잡했지만
그래도 웨이팅은 아님 ๑・̑◡・̑๑

여기오면 늘 먹던 그 맛
치즈크러스트 피자를 주문했다.





한입 먹는 순간 아, 이 맛이야 💛
변함없는 예전 그 맛이다.

치즈가 듬뿍이라 좋다.
부드러운 치즈맛이라서 기분이 좋은 맛이다.





빠질 수 없는 치즈오븐스파게티도 주문했다.





학창시절 먹던 그때의 맛
가끔 떠오르는 맛이다.





탄산음료는 셀프바에서 편하게 리필할 수 있다.
오래된 집이라 이런 인심이 후하다.







소스는 테이블에 세팅되어있고,
피클도 가져다 먹음 된다.







맛있게 먹고 남은 건 포장 👍







역시 오랜만에 먹어야 더 맛있다.
남포동 이재모피자는 다음에 또 찾아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