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까룽 스토리

스타벅스에가면 좋아하는 디저트가 몇가지있는데 그 중 하나인 찍어먹는 밀푀유 스틱~! 바삭바삭한 파이스틱과 찍어먹는 디핑소스로 되어있는데 자꾸만 손이가는 맛있는 맛이당 ^^ 레몬 커스터드크림이 상콤 달달한게 파이스틱과 아주 잘 어울린다~ 바삭바삭 맛있게 먹었다~ 커피랑도 참 잘어울리는 맛 좋으다

날씨가 추워지니 생각나는 해장국 저녁밥하기 귀찮은날 외식하기로~~~ 오랫만에 들른 맛나감자탕 담강점 날씨때문인지 우리처럼 뜨끈한 해장국을 찾는 사람이 많았다^^ 간단한 밑반찬이 나오고 보글보글 맛있는 냄새와 해장국이 나왔다 둘이서 먹기에 감자탕은 양이많아서 그럴때 한그릇하기 참 좋으다 뼈다귀 두조각과 시래기 얼큰하고 뜨끈하게 잘먹었다^^

경주에 와서 빠지지않고 먹고가는 황남빵 ^^ 놀다가 집으로 가는길 사가지고 가려고 들렀어요~ 가격은 아래를 참고하시면되구요~ 손님이 적은 시간대라 바로 주문하고 샀어요~ 맛있는 황남빵~~ 뜨끈하게 가지런히 포장되어들어있어요~ 부드럽고 많이 달지않은 황남빵은 자꾸만 손이가는 간식~ 역시 원조가 맛납니다^^ 역시 경주의 먹거리 간식 최고~~~!

내가 좋아하는 젤라띠젤라띠 신세계 센텀시티몰에 갔다가 디저트로 먹었어요~ 주문하고 기다리기~ 여기는 언제나 사람들이 많다는^^ 제일 즐겨먹는 이천쌀~~~ 언제나 진리입니다 bb 또 먹고싶으네요~~!

기장 힐튼호텔이 생기고나서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습니다. 볼피노 레스트랑과 이름이 어려운 산 에우스타키오 커피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특히 노란색으로 대표되는 산 에우스타키오 일 커피는 이탈리아 로마의 3대 카페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맛이 궁금해서 먹어보았습니다. 내부는 노랑노랑 하네요 ^^ 사실 커피맛은 생각보다 별로더라구요. 카페라떼가 약간 밋밋한 맛이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무난한듯하네요 기장 힐튼호텔 자체가 그렇듯이 카페앞의 바다뷰가 너무 좋습니다. 기장 힐텐호텔에 드라이브겸 산책하러 가게 된다면 커피 한잔 하시고 가세요 ^^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불백 초량불백에 한번씩 들려 먹는데 든든하고 저렴하고 맛도 좋아요 ~~! 빨간 불고기와 하얀 쌀밥 그리고 쌈 ^^ 소박한듯 보이는 한끼가 꿀맛이랍니다~ 빨간색이 식욕을 자극하는 불고기 흰밥에 올려먹어도 쌈싸먹어도 모두 맛났어요~ 다른 반찬들과 된장찌개까지 즐겁게 밥한공기 클리어했답니다^^ 초량에 간다면 초량불백을~~!

더우니까 자꾸 생각나는 시원한 간식 전포동카페거리에 갔다가 도쿄빙수에 들러 토마토빙수를 먹었어요 ~ 여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북적북적 시원한 빙수는 역시 인기만점 ^^ 토마토를 좋아하는 신랑을 위한 토마토빙수 처음에는 생소할수도 있지만 한번 먹어보면 정말 매력터지는 맛 귀여운 방울토마토가 올라간 빨간 토마토빙수는 후추가 톡톡 ~ 달콤한 연유듬뿍 눈꽃얼음과 부드러운 토마토의 조화는 질리지않고 시원하니 참 맛났어요♡

주말 외식하는 저녁 ~~~! 언제먹어도 질리지않는 소고기를 먹으러갔어요^^ 당감동에 저렴하게 질 좋은 소고기를 먹을 수 있는 하누리 정육할인마트 ~~ 정육식당이라 1층에서 고기를 선택하고 2층 식당으로 올라가 먹으면되는 곳 채끝과 등심을 골라 올라왔어요~ 땟깔이 참 먹음직스러움 ! 간단한 기본세팅이 준비되었어요 ~ 함께 먹으면 개운한 양파슬라이스 ~ 고기불판이 좀 늦게나와서 한참을 기다렸지만ㅜ 불이 오자마자 열심히 먹방을 시작했어요 >_< 얼큰한 된장찌개도 먹구요~ 시원한 냉면도 입가심으로 호로록호로록 ~~ 맛있는 주말 저녁 외식 이었습니다^^

가족외식하기 좋은 메뉴, 돼지갈비 ~! 평소에 양념돼지갈비를 좋아하기에 한번씩 외식하고싶은 날에는 먹방하러가요^^ 근데 양념이라 그런지 맛있는 집을 찾기가 좀처럼 어려워요ㅜ 이번에 당감동 백양갈비에서 저녁외식을 했는데 맛나게 먹고 리뷰 올려봅니다 ~ 대부분 가족단위의 손님이 많았던 저녁시간 우리도 일단 3인분 주문 ~~~! 1인분에 180g / 7900원 기본세팅은 무난했고 흑임자샐러드는 고소했어요 ~ 쌈채소, 장아찌, 파무침 등이 나왔어요~ 같이 먹으면 맛나는 양파 ~~~ 배가 고픈 시간이라 더 기다렸던 숯불이 들어오고 맛있게 구워먹기 시작 ~~~! 고기질은 보통이고 양념이 과하지않아서 좋았어요 ~ 육식주의자인 우리는 2인분과 된장을 주문하고 클리어했네요^^ 고기도 고기지만 뼈에 붙은 살이 유난히 맛났..

주말에 동래 유바기쭈꾸미에서 맛있는 먹방을 하고왔어요 ~ 입맛없는 더운 여름엔 역시 매콤한게 입에 착착 붙더라구요 ^^ 삼겹쭈꾸미를 먹을까하다가 기본 유바기쭈꾸미 보통맛을 주문했어요 ~ 빨간 양념이 침샘을 자극하는 비주얼 ~! 기본세팅 반찬들도 다 따뜻해서 맛이 있었어요 ~ 지글지글 불판 위의 쭈꾸미는 콩나물과 함께 맛있게 익혀먹기 ~ 기본으로 나온 치즈계란찜은 쭈꾸미의 매콤함을 확 잡아주고 넘나 꿀맛 ~ 역시 마무리는 볶음밥이죠 ~ 오랫만에 먹으니 더 맛있고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