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까룽 스토리

스타벅스 새로운 메뉴를 마셔보았다. 이천쌀라떼 어떤 맛일까 궁금했다. ​ 이렇게 쌀모양 튀밥 같은걸 올려주는데 율무차 맛이 난다. 연한 율무차맛이였다. 경험삼아 따숩하게 가볍게 마시기 괜찮았다. ​

홈플에 갔다가 스타벅스 핫 코코아가 보이길래 호기심에 하나 사왔다. 가격은 미떼보다는 훨씬 비쌌지만 뭔가 스타벅스 로고를 달고있으니 맛있지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들었다. ​ 클래식이니깐 가장기본적인 맛이지않을까 싶었다. ​ 생각보다 큰 파우치형태로 들어있었다. ​ 디자인과 색상은 누가봐도 코코아 비주얼 ​ 우유에 타먹어보았다. 특별하진 않은 코코아맛ㅋㅋ 그냥 담엔 미떼를 사먹어야겠다ㅋ ​

스타벅스 바닐라시럽을 샀다. 일리 캡슐을 주문하면서 독일꺼를 같이 사려고했더니 품절이어서 그냥 아이꺼 주문하면서 일본꺼로 샀다. 전용펌프도 품절이라 그냥 이것만 샀는데 용량이 작은 사이즈라 펌프 없이도 딱히 불편하진않다. ​ 용량은 375ml로 크진 않다. 유리병일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플라스틱용기에 담겨져있다. 그건 좀 아쉽네 ​ 영어 빼곤 모두 일본어로 적혀있다. 칼로리등을 보니 탄수화물 덩어리구나. ​ 겨울에도 아이스가 좋은 나는 역시 얼음 넣고 우유 넣고 투샷 투척 그리고 바닐라 시럽을 넣었다. 넣은 양은 취향껏 넣음 될듯 달달한 맛보다는 향을 좋아해서 조금 넣었더니 카페 맛이 났다. 담백한 라떼 와는 또다른 매력이었다. 맛있었다. 조금 넣었더니 그리 달지않고 향이 느껴지는게 딱 나의 취향 좋으다...

여름이 되니 시원한 아이스 커피가 자꾸만 땡긴다. 스타벅스에 간김에 집에서 마시려고 비아 아이스 커피도 함께 데려왔다. 파란색이라 딱 봐도 뭔가 시원할 것 같은 느낌이랄까^^ 가격은 5900원이고 5개가 들어있다. 설탕이 들어가서 인지 칼로리는 40 그래도 더운 여름엔 가끔은 달달한 시원함이 땡기니깐 먹고싶었다. 요렇게 다섯개 참 여름여름한 패키지다. 한팩 뜯으니 커피 분말은 고왔고 하얀게 설탕이지 싶다. 아침 청소 후 아이 낮잠시간에 얼음 가득 넣고 시원하게 마시니깐 넘 좋다. 깔끔한 단맛. 이런게 소확행이지 싶다^^ 우유를 넣어서 마셔봤는데 믹스맛도 나는게 나쁘지않았다. 스타벅스 비아 아이스 커피 괜찮네 ♡

꽃피는 봄과 함께 찾아온 스타벅스 달달한 봄 메뉴가 많이 나왔당 아메리카노가 땡기는 날이라 디저트도 함께 주문하기 평소 팥을 좋아하는 내취저 부드러운 녹차 팥 카스테라 생크림카스테라랑 똑같은 모양 녹차이다보니 초록색빵 팥크림이라니 기대중^^ 반을 잘라보니 팥크림 가득 달달달다 기존 크림에 팥이 추가 된 맛인데 팥이 너무 작게 들어서 아쉽 ㅠ 녹차 카스테라는 적당히 녹차향이라 괜춘 팥알들이 더 들었다면 더 맛날거같은 부드러운 녹차 팥 카스테라 달다보니 아메리카노와 궁합은 좋으다

스타벅스에가면 좋아하는 디저트가 몇가지있는데 그 중 하나인 찍어먹는 밀푀유 스틱~! 바삭바삭한 파이스틱과 찍어먹는 디핑소스로 되어있는데 자꾸만 손이가는 맛있는 맛이당 ^^ 레몬 커스터드크림이 상콤 달달한게 파이스틱과 아주 잘 어울린다~ 바삭바삭 맛있게 먹었다~ 커피랑도 참 잘어울리는 맛 좋으다

집에서 한번씩 달달한 커피생각이 날 때 마실려고사온 스타벅스 비아 바닐라라떼~! 아메리카노를 즐기다 어느 순간 꼬소한 라떼를 즐기다 요즘은 달달한 바닐라라떼가 좋으다^^ 한통에 4개가 들어있어 일반 믹스커피에 비해 착한 가격은 아니지만 조금은 고급스러운?! 깔끔한 맛이 좋다 아이스로도, 따뜻하게로도 모두 내입엔 괜찮았다~ 너무 달지않아 오히려 더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