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까룽 스토리

국민젖병으로 불리는 더블하트 젖병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데는 단연 이유가 있지않을까싶어서 우리아이 젖병은 바로 더블하트로 선택~! 특별한것없이 무난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신생아인데다 젖병은 3개월마다 바꿔주는게 좋다고해서 160ml 사이즈를 사용하고있어요~ 3개월이후엔 240ml로 갈아타겠지만요~ 젖병은 노꼭지라 병과 뚜껑으로 구성되어있어요~ 트윈팩 가격이 좀더 착하니깐 전 이걸로샀지만 디자인과 색상을 골라 구매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손에 착착 감기는 그립감 ^^ 노꼭지 젖병에는 아기의 개월수에따라 젖꼭지를 선택할 수 있어요~ 완전 신생아일때는 ss사이즈를 썼었는데 지금은 s사이즈를 쓰고있어요~ ss사이즈는 한달정도 밖에 사용하지못한다고 바로 s사이즈를 사용하기도하더라구요~ 그건 아기마다 차이가 ..

사랑하는 우리 아기에게 완모를 하고싶었지만 생각보다 쉽진않은 모유수유 ㅠㅠ 모유양이 적어서 마음고생했어요 모유양을 늘이려면 일단 아기가 젖을 잘 빨아줘서 호르몬분비를 자극해줘야하고, 미역국의 국물까지 많이 먹고, 두유나 우유같은 유제품을 잘 챙겨먹고, 가슴마사지와 유축도 잘 해줘야하죠~ 열심히 노력했지만 모유양이 확 늘지는않아서 주변의 추천을 받아 보조식품인 맘라떼모아를 먹었다죠~ 식전에 먹어야하는 맘라떼모아는 한통에 10포씩 3봉지가 들어있었어요 ~ 엄마가 먹는 것들이 그대로 모유의 성분이 되고 아기에게 섭취되는 거라 처음에는 혹시 이걸 먹어서 별로 좋지않은건 아닌가 의심했지만, 허브성분으로 되어있어 전혀 무해하다고해서 긴가민가하면서 섭취했어요~ 약간 오렌지향이나는 분말은 물과 함께 먹었는데 따로 거부..

달달한 단호박 요리할때 단단한 껍질때문에 바로 칼로 썰게되면 손을 다치기쉬운데요, 간단하게 껍질 벗기는 방법은 바로 이것~! 단호박을 적당한크기로 썰거나 혹은 통째로 전자레인지에 돌려줍니다~ 크기에 따라 5분이내로 돌려주면되요 전자레인지에서 꺼낸 단호박 반으로 자르는데 아주 쉽게 썰어진답니다~ 반으로잘라 씨를 제거하고 맛있게 요리해먹으면되지요^^ 저절로 껍질이 쑤욱 벗겨져서 쉽게 요리해먹었답니다~!

직장인이나 학생들, 주부들이 가끔 즐길 수 있는 알바로 온라인 문조사도 좋지만 오프라인 설문이나 좌담회 참여도 금액적으로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설문을 진행해도 기껏해야 몇 백원에서 몇 천원이지만 오프라인 좌담회는 금액이 몇 만원에서 십만원이상 등 금액적으로 매우 훌륭합니다. 엠브레인 패널파워 사이트에 접속하여 좌담회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목록들이 나옵니다. 운전직에 종사하고 있다면 인터뷰를 해도 좋구요. 평소 게임을 즐긴다면 게임 사요자 조사를 신청하면 좋습니다. 이것은 학생들이 더 좋아할듯하네요. 이런식으로 각자가 관심있거나 해당되는 분야를 클릭해서 신청하면 됩니다. 사례비가 만원부터 십만원까지 다양합니다. 저는 사회이슈에 관심이 많아서.. 사회 이슈에 관심이 많으신 분 대상 ..

아이를 낳고 모유수유를 하려는데 생각보다 모유양이 너무 적었어요ㅜㅜ 늦게 젖이 도는 경우도 있다고는 하지만 워낙 양이 적다보니 아이도 힘들어하고 젖병에 익숙해지기 시작하더라구요ㅠ 미역국도 국물까지 열심히 먹고 틈틈히 두유도 잘 챙겨먹고 가슴마사지도 받았지만 생각보다 늘지않는 모유양 그러던중 조리원에서 추천받은 맘라떼모아 처음에는 긴가민가했고 내가 먹는 건 아이에게 그대로 간다길래 먹어야하나 잠깐 고민하다가 허브성분이라 전혀 상관없고 실제로 조리원에 다른 산모가 모유양이 늘었다는 리얼후기를 듣고는 먹기시작했어요 ~ 상자를 열어보면 10포씩 3팩, 총30포가 들어있어요 ~ 분말형 유산균같은 느낌이고 가루형태로 오렌지향 비슷해서 먹기에 크게 거부감은 들지않았어요 ~ 저는 식전에 물과함께 먹고있어요 ~ 일주일정..

기장 힐튼호텔이 생기고나서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습니다. 볼피노 레스트랑과 이름이 어려운 산 에우스타키오 커피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특히 노란색으로 대표되는 산 에우스타키오 일 커피는 이탈리아 로마의 3대 카페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맛이 궁금해서 먹어보았습니다. 내부는 노랑노랑 하네요 ^^ 사실 커피맛은 생각보다 별로더라구요. 카페라떼가 약간 밋밋한 맛이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무난한듯하네요 기장 힐튼호텔 자체가 그렇듯이 카페앞의 바다뷰가 너무 좋습니다. 기장 힐텐호텔에 드라이브겸 산책하러 가게 된다면 커피 한잔 하시고 가세요 ^^

집에서 사용하는 휴지통의 페달이 고장이나서 새로 구입을 하나 했습니다. 집에서 사용하는거라 크기는 12L는 되어야했고 가성비를 제일 주용하게 생각했습니다. 이마트에 들렀다가 소프트 페달휴지통을 발견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가격은 2만원 이하로 가성비가 아주 좋은 제품이고 무엇보다 안에 3L짜리도 덤으로 주고 있어서 효율성이 좋아보였습니다. 겉모습은 이렇게 생겼구요 비닐을 깐 모습입니다. 매끈하게 무난한 외관이네요 두껑을 열면 안에 작은 쓰레기통이 하나 더 있습니다.

가야홈플러스에서 협성아파트까지 가는 부산 사상 8번 마을버스 마을버스는 일반버스보다 배차간격이 길기때문에 확인해둬야할 시간표~ 물론 교통상황에따라 시간차가 발생하겠지만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불백 초량불백에 한번씩 들려 먹는데 든든하고 저렴하고 맛도 좋아요 ~~! 빨간 불고기와 하얀 쌀밥 그리고 쌈 ^^ 소박한듯 보이는 한끼가 꿀맛이랍니다~ 빨간색이 식욕을 자극하는 불고기 흰밥에 올려먹어도 쌈싸먹어도 모두 맛났어요~ 다른 반찬들과 된장찌개까지 즐겁게 밥한공기 클리어했답니다^^ 초량에 간다면 초량불백을~~!

더우니까 자꾸 생각나는 시원한 간식 전포동카페거리에 갔다가 도쿄빙수에 들러 토마토빙수를 먹었어요 ~ 여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북적북적 시원한 빙수는 역시 인기만점 ^^ 토마토를 좋아하는 신랑을 위한 토마토빙수 처음에는 생소할수도 있지만 한번 먹어보면 정말 매력터지는 맛 귀여운 방울토마토가 올라간 빨간 토마토빙수는 후추가 톡톡 ~ 달콤한 연유듬뿍 눈꽃얼음과 부드러운 토마토의 조화는 질리지않고 시원하니 참 맛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