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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니초여름의 대표적인 과일인 메론이 생각나더라구요.5월부터 7월까지가 당도가 높고, 식감이 좋다고 하네요.달콤한 메론을 먹기 좋게 자르는법 알아보아요 ! 꼭지가 싱싱하고 겉이 선명한 색이 맛이 좋고요.후숙과일인 만큼 2~3일 정도 나뒀다 먹으면당도가 더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 ㅁ 자르는법은 ! 1. 먼저 깨끗하게 세척해서 꼭지를 따주고2. 반을 잘라 4등분해주면 모양도 먹기도 좋은 것 같아요 3. 지그재그로 잘라주면 모양이 더 예뻐요. 4. 화채스푼 혹은 계량스푼을 준비해서 쏘옥 파주고꽂아주면 메론꼬치가 된답니다 :)동그랗게 입안으로 쏙쏙 먹는 재미가 있어요 !! 색깔이 예뻐서 더 군침도는거 같네요.메론 자르는법 멜론 자르기 방법에 댛간단히 알..
대전에 여행갔다가 롯데시티호텔 헐리우드 더블룸 1박을 했다. 대전은 크게 펜션같은 것이 별로없어서 검색을 해보다가 예약했는데, 위치도 주변편의시설도, 내부도 무난히 좋았다. 엄청 좁지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고, 전체적인 룸컨디션도 괜찮았다. 주변으로는 밥집도 있고, 맞은 편에는 성심당도 있었고, 스벅이랑 치킨집도 있고, 엑스포공원도 있어 위치가 괜찮았다. 아이가 있는 우리 가족에겐 근처에 이런 편의시설이 있는게 제일 편하니까 대전 롯데시티호텔은 욕실에 미끄럼방지 매트도 있었고, 기본적인 에머니티도 있었다. 옷장엔 금고, 가운, 슬리퍼도 있었다. 무난하게 1박하기 괜찮았고, 직원들도 친절했고, 주변편의시설도 좋았다. 조식은 별로라길래 패스하고 성심당 빵쇼핑도하고 좋았다.
길을 가다보니 장산에 청담초밥이 생겼길래 아이랑 다같이 외식하러갔다. 규모가 꽤 크고 사람도 많았다. 아마도 체인점같은데 맛도 무난했다. 테이블 세팅도 깔끔하고 아기의자도 있고 전체적으로 외식하기에 괜찮은 분위기다. 기본적인 메뉴 이외에도 덮밥, 회도 있었다. 런치 가격도 부담없어서 괜찮을듯 주문을 하고 둘러보니 대부분 가족단위였다. 기본으로 모밀이 나와서 좋았다. 무난무난한 세팅이었다. 아이용 우동 고명이 푸짐했다. 전문점 맛은 아니었지만 아이가 먹기엔 무난했다. 연어초밥은 역시 무난했다. 장산 외식 메뉴 찾는다면 청담초밥도 괜찮을 것 같다.
군산 이성당은 야채빵만 유명하다고 생각했는데 오전에 판매하는 모닝 세트가 있다. 여행간김에 아침겸 먹으러 갔는데 빵쇼핑도 하고 일석이조였다. 군산 이성당은 몇년전에 왔을 때보다 옆에 현대적인 건물이 하나 더 있었고, 본관과 신관 모두 이성당 모닝 세트를 먹을 수 있는데 본관은 빵쇼핑자들로 복잡하니깐 여유로운 신관 2층 카페에서 먹었다. 주말이라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한 삼십분은 기다린 기분 기본적으로 빵과 잼이 나온다. 빵보단 사과잼과 버터가 맛있다. 꼭 와플을 먹는 기분이다. 달걀후라이는 완숙 토마토 스튜와 양배추 샐러드도 나온다 생각보다 이성당 모닝세트 구성이 알차다. 커피랑 우유도 나온다. 엄청나진 않아도 무난한 가격과 맛이다. 빵쇼핑도 하고 나왔다.
볼일보러 나갔다가 서면 롯데백화점 토끼정에 다녀왔다. 엄청난 맛집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먹기엔 괜찮다. 메뉴 선정만 잘하면 더 괜찮은것같다 오늘은 배도 고파서인지 맛있게 먹었다. 토끼정 분위기는 카페같다. 벽면도, 조명도, 테이블도 모두 카페 분위기 그래서 마음에 들기도한다. 아기의자도 있고 식기도 준비해준다. 육아를 하다보면 백화점이 제일 편하다. 오늘은 세트를 주문했는데, 아이가 잘먹을 것 같아서 명란크림파스타를 시켰다. 예상했던대로 무난한 맛이었고 날치알과 명란은 섞지않고 담겨와서 섞기전에 아이에게 주기에도 좋았다. 숯불고기는 반반 불향이나고 부드럽다. 간장은 아이가 정말 좋아했다. 양배추는 얇아서 좋았지만 통후추맛이 거슬렸다. 내입맛엔 이게 젤 별루였다. 샐러드는 주문할 때..
오랜만에 가야 냉수탕에 다녀왔다. 갑자기 신랑이 먹고싶다고 하는 말에 급 온가족이 출동했다. 가야 위쪽에는 오리집이 많지만 냉수탕이 제일 유명하기도하고 다른집을 가보지않아서 늘 익숙한 곳을 찾게된다. 대부분의 가든처럼 셔틀버스도 있고 족구장도 있고 여튼 규모가 참 크다. 가야 냉수탕은 주차장도 넓고 안내해주시는 분이 있어 편하다. 조금 이른 저녁시간이라 공간이 널널했는데 나갈 때 즈음엔 만차를 향해가더라는 여기는 야외에 앉아서 먹음 좋다. 나무그늘이 시원하기도 하고 물소리도 들려서 자연친화적이다. 그치만 아이가 벌레에 약해서 우린 실내로 들어갔다. 내부는 좌식도 있고 테이블도 있다. 가야 냉수탕가든 메뉴는 아래사진 참고 기본적으로 테이블마다 불판이 세팅되어있다. 우린 오리불고기..
오랜만에 추억의 맛이 생각나서 남포동 이재모피자에 왔다. 점심시간이라 주차장이 복잡했지만 그래도 웨이팅은 아님 ๑・̑◡・̑๑ 여기오면 늘 먹던 그 맛 치즈크러스트 피자를 주문했다. 한입 먹는 순간 아, 이 맛이야 💛 변함없는 예전 그 맛이다. 치즈가 듬뿍이라 좋다. 부드러운 치즈맛이라서 기분이 좋은 맛이다. 빠질 수 없는 치즈오븐스파게티도 주문했다. 학창시절 먹던 그때의 맛 가끔 떠오르는 맛이다. 탄산음료는 셀프바에서 편하게 리필할 수 있다. 오래된 집이라 이런 인심이 후하다. 소스는 테이블에 세팅되어있고, 피클도 가져다 먹음 된다. 맛있게 먹고 남은 건 포장 👍 역시 오랜만에 먹어야 더 맛있다. 남포동 이재모피자는 다음에 또 찾아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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